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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번역

이름:아밀(김지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번역가

최근작
2024년 12월 <처음에는 프린세스가 될 예정이었다>

아밀(김지현)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단편소설 〈로드킬〉로 2018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중편소설 〈라비〉로 2020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로드킬》,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사랑, 편지》와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등을 썼으며, 《조반니의 방》 《프랭키스슈타인》 《인센디어리스》 《그날 저녁의 불편함》 《끝내주는 괴물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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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트] 나의 레즈비언 여자 친구에게 + 핸드타월 (북펀드 굿즈)> - 2022년 10월  더보기

레즈비언들에게 잔혹하게 구는 ‘헤녀’들의 지독한 ‘우정’에 대한 경험담을 많이 들었어요. 끝끝내 연인이 되어주지 않은 헤녀 친구에 대한 원망과 좌절감도요. 〈나의 레즈비언 뱀파이어 친구〉가 그 레즈비언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설욕이 되어줄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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