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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1952년 충남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플라톤의 고르기아스편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80년부터 경남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프랑스로 유학, 1987년 파리 제4대학에서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편과 소피스트편의 존재에 관한 고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8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교수로 있다. 한국철학회 이사,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한국서양고전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플라톤 철학과 그 영향』(공저, 서광사, 2001), 『서양고대철학 1』(공저, 도서출판 길, 2013)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향연』(문학과지성사, 2003),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사유』(아카넷, 2005), 『사물의 성향: 중국인의 사유 방식』(한울아카데미, 2009)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테세우스 영웅 신화에 대한 분석」, 「그리스 신(theos) 개념의 형성과 철학적 사유」, 「헤스티아 의식을 통해서 본 그리스 종교의 이성주의적 측면에 대한 고찰」, 「피타고라스의 Tetractys에 관한 고찰」, 「그리스 초기 자연철학의 형이상학적 사유」,「희랍철학에서의 Einai, To on, Ousia의 의미」, 「진정한 자아의 가면을 찾아서: 오르페우스교의 철학적 의미에 대한 분석」, 「고대 그리스철학의 수용과 한국철학의 정립」, 「메소포타미아의 대지모 여신」, 「신화의 변천에 나타난 철학적 세계관과 종교관」, 「디오니소스 신화와 의식의 철학적 의미」, 「플라톤의 데미우르고스와 철학적 우주론」, 「서양 고대철학에서의 철학함과 우리의 철학함의 전형」, 「종교란 무엇인가?: 고대 신화와 의식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헬레니즘 시대의 교육과 철학」, 「그리스 정신이 인류지성사에 끼친 영향과 그 한계」, 「고대 원자론의 형이상학적 사고」, 「Polis의 형성과 Aletheia의 개념」,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에 관한 고찰」, 「Zenon의 逆理에 對한 考察」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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