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월간 시문학’에 문덕수 시인의 추천으로 데뷔.
경남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 1990년부터 1998년까지 프랑스의 파리1대학 D.E.A과정에서 ‘현대미술사’를 졸업, 동대학원 현대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합류, 괴산문학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한국현대미술, 오늘의 얼굴』, 『빛나는 한국의 화가들』, 『마음에 품는 현대미술』, 『나는 미술평론가』, 『샤갈, 내 영혼의 빛깔과 시』, 『달리, 나는 세상의 배꼽』, 『피카소』 등 저서를 출간하였다. 현재는 한국 미협 평론분과 위원장, ‘K- artist Project’ 감독, 홍익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