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연구로 원자 시대 도래에 이바지한 인물로서 1922년, 서른일곱 살이라는 나이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고 1943년에 나치를 피해 모국인 덴마크를 떠났다. 그리고 미국으로 넘어온 뒤 우라늄 프로젝트의 개발에 중대한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