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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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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수신되지 않은 말이 있네>

유은희

외딴 섬 청산도에서 태어나 칠게랑 갯지렁이랑 바지락의 입엣말을 받아쓰며 자랐다. 원광대학교 문예창작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2010년 국제해운문학상 대상 수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도시는 지금 세일 중』 『떠난 것들의 등에서 저녁은 온다』가 있으며, 전자책 작은 시집으로 『사랑이라는 섬』 이 있다. 현재 전북에서 인문라이브러리, 시詩소, 길 위의 인문학 등을 진행하며 별들의 이소를 지켜보기 위해 가끔 청산도에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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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떠난 것들의 등에서 저녁은 온다> - 2019년 11월  더보기

멀리 가야 깊이 만날 수 있는 그 길을 젖으며 마르며 간다 그대 있는 그곳에서 바람 불어오고 비 오는 줄 안다 느티나무를 지나 물푸레나무를 지나 가야 할 길이 먼 어디쯤에서 풀꽃만 한 시의 우산을 펼친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는 그대에게로 한없이 가겠다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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