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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미령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강원도

직업:번역가 칼럼니스트

최근작
2024년 2월 <숲속 성자들>

이미령

강원도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국역경원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경전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대한불교조계종과 여러 불교기관에서 경전 관련 일을 맡아 해 오면서 경전의 맛을 제대로 보았다. 여러 사찰에서 불교 교양과목 강사로 지내고, 많은 매체에 불교 관련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자주 불교 이외의 책을 소개하는 일도 하며 지낸다. 경전 읽고 글 쓰고 강의하는 게 인생의 전부이며, 세상에 넘쳐나는 온갖 주제를 경전에서 찾아보는 즐겁고도 고단한 일을 팔자려니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시시한 인생은 없다》 《붓다 한 말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그리운 아버지의 술냄새》 《간경수행입문》 《이미령의 명작 산책》 《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 등의 단행본을 냈다. 공동저서로는 《절에 가는 날》 《붓다의 길을 걷는 여성》 《붓다에게는 어머니가 있었다》 등이 있고, 번역서로 《10대를 위한 반야심경》 《붓다의 삶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반야심경에서 찾는 행복의 발견》 《기적의 관음경》 《대당서역기》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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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0대를 위한 반야심경> - 2022년 2월  더보기

반야심경에 나오는 알쏭달쏭한 단어나 문장은 천천히 알아 가면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반야심경에서 자꾸 뭐가 없다고 하고 빈 것(공)이라고 하는 이유는, 우리가 완벽하게 홀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구나’ 하는 정도만 알아차려도 아주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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