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세계를 투영하는 것들, 돌보고 기억해야 되는 것들에 대해 자주 떠올린다. 예술로 불리지 않는 것에 관심이 많으며, 최종 목표는 탐정이 되는 것이다. 대표작 : 《멀리까지 여행하는 방》, 《표류 백화점》, 《영적인 탐구 여행사》, 《텍스트의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