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만 원이라는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절약과 저축만으로 4년 2개월 만에 1억 원을 모은 ‘절약의 달인’이다. 1999년생으로 당시 24살이었다. 월급의 90%를 저축하고 지출을 최소화하는 극강의 짠테크로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고, 연말에는 ‘달인 TOP3’에도 선정되었다.
방송 출연 이후 한 달도 안 되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고, 2년 후 또다시 1억 원을 모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나왔고, 지금까지 KBS 〈아침마당〉, 〈해볼 만한 아침〉, YTN의 〈황금나침반〉, 〈연합뉴스TV 스페셜〉 등에도 출연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등에도 소개되었으며, 절약과 관련해 뱅크샐러드에 아티클을 연재하고 강연도 진행한 바 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9살 때부터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월급 외에 앱테크, 체험단, 무지출 챌린지와 N잡까지 다양한 자산 형성 방법을 실천해왔다. 지금도 절약과 저축, 재테크를 진행하며 자산가가 되기 위한 또 다른 목표를 진행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첫 시작의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해온 방법을 통해 돌파구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유튜브, 네이버 카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짠테크 노하우를 소개하고 동기부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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