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던 필자는 일찍부터 음양오행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역사의 흐름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었던 바, 어느 시점이 되자 음양오행을 통해 역사를 바라본다는 것이 대단히 재미있고 쓸모가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울러 음양오행이 움직여가는 이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한 주식시장에 대한 연구도 어언 24년이 흐르고 나니 남들이 보지 못하던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시야가 다르니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들어가는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