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photos |

|
|
|
상품평점 |
|
|
|
|
|
|
| 가족여행을 계획할 때면 먼저 그 지역의 미술관 전시를 검색하고, 여행 중에는 하루 한 곳 이상 미술관을 방문하다 아내와 아이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오래전 렘브란트의 작품 '탕자의 귀향'을 설명한 책을 통해 그림과 새롭게 만난 이후 그림과 화가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다. 생의 마지막 과정인 죽음을 늘 마주하는 일상, 그 가운데 떠오른 생각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화가들의 명화를 통해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