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대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일관된 기독교적 시각으로 보도록 돕고 싶었다. "또 이 말을 너희 자녀에게 가르치며, 너희가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쳐라" (신11:19, 표준새번역)
현대식으로 표현하자면 아이들을 축구 연습장에 데려갈 때, 함께 비디오를 볼 대, 함께 피자를 나눠 먹을 때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이 성경적으로 훈련된 지성과 기독교 문화를 창조할 능력을 갖춘 새로운 세대로 아이들을 기르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