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나는 마침표가 없는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 도움이 될만한 지혜들을 모아 보았다.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끊임없이 살아야 하는 인생의 길에 가치있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행동은 어떤 것인지를 나 나름대로 모아본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우리 삶과 동떨어진 외국의 우화보다는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화나 예화를 실음으로써 독자 여러분에게 친근감을 주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어떤 글은 자신의 이야기라고 무릎을 칠 때도 있으리라고 조심스레 짐작해 본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