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여러 권을 샀는데, 그중 "파랑이와 노랑이"라는 책을 "상"등급으로 4850원이나 주고 샀는데 상태가 최하등급인 "중"보다도 낮은 거 같아요. "하"등급이 있다면 "하"등급 같습니다. 보유하신 "파랑이와 노랑이"가 여러 권이 있으시다면, "상"등급이 아닌 더 낮은 등급 책(중 등급)을 보내주신 거 아닌가요? 이 책을 500원 주고 샀으면 그냥 두려고 했는데 500원도 아니고 4850원이나 되는데, 절대 "상"등급이 아닙니다. (상)등급으로 바꿔주시거나 차액 환불해주시길 바랍니다.
첫 페이지 안쪽 페이지는 다 찢겨져 있고요 책이 젖었다 마른 책이라서 너무 형편없어요 누렇고 온통 뻣뻣하고요. 표지에 스티커 심하고요. 재활용장에 버려져 있어도 안 가져올 책으로 판매가치가 없거나 500원 정도에 팔아야 될 책인 거 같아요. 평소 중고책 구매 많이 하고 이번에도 아동도서만 여러 판매자 합쳐서 61권 샀는데 이런 상태 책이 4850원이라니 중고 시세 대비 너무 심한 것 같고 반품이나, "상"등급으로 교환이나, 차액 환불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매자님.
우선 해당 등급의 도서는 판매에 적합하지 않아 미출고 대상인데, 검수 과정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