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 편의점>, <똥볶이 할멈> 강효미 작가 신작
구름시를 지켜주는 하나 뿐인 소방관!
이름은 오케이! 도시는 낫 오케이?
이번엔 놀이공원으로 출동이다!
엉뚱한 상상 하기가 유일한 취미예요. 배꼽 빠지게 재미난 이야기를 쓰려고 매일 머리를 쥐어짜지만 행복한 동화작가랍니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2007년 제17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마할키타 우리 숙모』로 우수상을, 2014년 아시아창작스토리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상을, 2016년 담양 송순문학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창비어린이]와 [불교문예] 등에 여러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많은 것이 내 옆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따스한 햇살,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사랑하는 사람들……. 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제1회 CJ국제그림책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50인에 선정되었고, 『괜찮아 아저씨』로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천하무적 용기맨』, 『누구나 식당』,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입학을 축하합니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