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으로 데뷔해 배우, 감독, 작가이자 뮤지션으로 활동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타오 이츠지. 다양한 개그무대을 통해 다진 뛰어난 순발력과 연기력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 중인 그는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감독 데뷔작인 <탈옥왕>을 선보여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실력까지 인정받았다.